해진공, 해양분야 창업기업과 간담회

15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5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1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1867 부산' 입주기업과 성과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876 부산' 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입주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876 부산'은 스마트 항만 기술 국산화와 창업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항만공사, 부산광역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해 2022년 개소한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플랫폼 공동 운영기관인 부산항만공사(BPA), 부산광역시와 입주기업에 대한 전문 지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입주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상생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먼저 상반기 운영 성과와 주요 지원 실적, 입주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입주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부산지역산업진흥원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876 부산'은 2022년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창업기업 17개 사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무상 제공,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공동 연구개발 수행 등을 지원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성장하고 고용은 3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