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센텀지하차도 3중 추돌사고…11명 이송

해운대구 센텀지하차도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해운대구 센텀지하차도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센텀지하차도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

15일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께 해운대구 센텀지하차도 광안대교 방면을 주행하던 15인승 승합차가 같은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추돌당한 승용차가 앞서 주행 중이던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 동승자 9명과 승용차 동승자 1명, 앞 차량 운전자 1명 등 모두 1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 운전자와 앞차를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세 차량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운대경찰서는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