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건물서 투자 유튜버 흉기로 찌른 20대 긴급체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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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남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다친 40대가 유명 투자 유튜버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5분쯤 부산 남구 한 상가건물에서 A 씨(20대·남)가 유튜버 B 씨(40대·남)의 얼굴과 신체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긴급체포됐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범행 직후 오전 8시 17분쯤 현장 인근 숙박업소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

사건 발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A 씨가 B 씨의 구독자이며 투자 손실에 따른 범행이라는 추측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

이에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두 사람의 관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