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희망2026 나눔캠페인 종합 3위…우수기관 선정

총 8억9611만7364원 모금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해운대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았다. 해운대구는 지난 7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희망2026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평가 종합 3위를 차지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해운대구는 캠페인 기간 총 8억9611만7364원을 모금해 목표액의 132.11%를 달성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해운대구는 우수한 모금 실적과 캠페인 참여도 등을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민과 기업,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최고로 좋은 해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