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부산대, 미래 창업가 대상 '커스텀 스니커즈 메이킹' 교육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0일~24일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신발허브센터)에서 '부산대 연계 커스텀 스니커즈 메이킹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진흥원과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신발 제조창업 역량을 전파하고 미래의 제조창업가를 육성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부산대는 여름도약학기 '슈즈 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진행한다.
교육은 '스니커즈 메이킹'과 '디지털 프린터 활용 신발 커스텀'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5일간 31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대학교 조형학과(섬유금속전공) 학생 16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신발인가배AtoZ'에서 갑피 재단부터 완제품 성형까지 손수 스니커즈를 제작한다. 이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패턴을 앞서 제작한 스니커즈에 전사해 개성 있는 커스텀 신발을 완성한다. 완성된 맞춤형 커스텀 신발 시제품은 향후 학생들의 졸업작품으로 활용된다.
김경훈 신발허브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수한 지역 청년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직접 만든 신발에 구현해 봄으로써 부산의 특화 제조업인 신발산업에 더 큰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TP 신발허브센터는 사상구 감전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발·가죽 산업 창업,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기업 입주 공간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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