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설계도 AI가 돕는다…디오-LG CNS 맞손
상담·진단·계획·보철 잇는 원스톱 진료 환경 구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는 지난달 30일 LG CNS와 '전사 AI 도입 및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 CNS의 AI 전환 플랫폼 구축경험을 디오의 디지털 치과의료 설루션 전문역량과 결합해 치과 진료 및 시술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AI 기반 임플란트 시술 설계 자동화 △클라우드 기반 통합형 플랫폼 구축 △글로벌 확장을 위한 보안 안정성 확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디오는 상담·진단·계획·보철 등 치과진료 전 분야를 하나로 연결하는 차별화 된 원스톱 진료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웹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치과 진료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협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할 예정이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치과 의료 분야에서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는 미국, 중국, 이란 등 70개국 이상의 치과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이란 시장의 경우 중동사태로 미국의 대이란 제재가 강화되기 전에는 시장 점유율 약 30%를 차지하며 현지 시장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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