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청년 취·창업 간담회

"더 낮은 자세로 수영 미래 완성"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 (수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수영구는 1일 오전 10시 강성태 구청장이 구청 구민 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 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수영사적공원 내 25의용단과 충렬사를 차례로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취임식은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구청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청년 공간 '광안 X to Z'에서 청년 취·창업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 의견을 듣는다.

이어 수영구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뒤 지역 주요 언론사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수영교차로 일원에서 퇴근길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일 오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 환경정비에 나선다. 이는 2018년 첫 취임과 2022년 재선 취임 당시에도 진행했던 일정이다.

강 구청장은 "지난 8년 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와 변함없는 초심으로 수영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구청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7.00%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민선 9기 핵심 사업으로는 광안리 비치로드 조성 등이 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