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예술가 천수민 씨 '장애인가족 사랑나눔 예술대상' 수상

발달장애인 예술가 천수민 씨가 '제8회 장애인가족 사랑나눔 대상'에서 예술대상을 받는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발달장애인 예술가 천수민 씨가 '제8회 장애인가족 사랑나눔 대상'에서 예술대상을 받는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는 23일 '제8회 장애인가족 사랑나눔 대상' 시상식을 열고 발달장애 예술가 천수민 씨에게 예술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천 씨는 발달장애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이지투게더' 소속 미술작가로서 국내외에서 다수의 전시참여와 공모전 수상 경력을 갖췄다.

그 뿐 아니라 이지글리합창단에서는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셜벤처 기업인 브라보비버 부산에 재직하며 예술가와 생활인으로서도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천 씨가 수상한 예술 대상뿐만 아니라 △효자 △효부 △장애인시설복지사 △자모 △자부 △극복 △특별공로봉사 등의 부문에 대해서도 수상이 이뤄졌다.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는 정보화 교육, 복지문화, 운전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취업촉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