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고 양임학 상병 유족에 6·25 전쟁 무공훈장 전수
- 박민석 기자

(창녕=뉴스1) 박민석 기자 = 6·25 전쟁 참전용사의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경남 창녕군은 16일 군청에서 '6·25 전쟁 무공훈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유공자는 고 양임학 상병이다.
고인은 1950년 19세의 나이로 입대해 육군 11사단 9연대 소속으로 강원 고성지구 전투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고인은 전후 혼란한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하다 국방부와 육군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날 훈장을 받게 됐다.
성낙인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공훈은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며 "이번 훈장 전수가 유족분들께는 깊은 위로가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