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부산 공연 1시간 15분 지연…팬들 불만 잇따라

SNS서 "입장 못 했다"…오후 8시 15분 공연 시작

방탄소년단(BTS)의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일인 1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미(BTS 팬덤)들이 공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6.6.12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에서 관객 입장이 지연돼 불만이 일고 있다.

공연은 당초 이날 오후 7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약 1시간 15분이 지난 오후 8시 15분쯤 막을 올렸다.

공연 시작 시각인 오후 7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아직 입장하지 못 했다", "공연장 입구가 아수라장이다", "공연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SNS 게시물 등에 따르면 공연 지연은 입장 시 착용해야 하는 팔찌 관련 문제와 BTS 측이 팬들에게 제공한 선물을 배부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공연은 1시간 15분가량 입장이 지연된 후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BTS는 이날과 13일 이틀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