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동부면 가배리, 해수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총사업비 57억 7000만 원 확보…주민 문화복지·정주여건 개선
- 강미영 기자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동부면 가배리 일원이 해양수산부의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과 △거제시 역량강화사업이 선정되면서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57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
가배 지역은 인구 고령화와 생활 여건의 낙후로 주민 문화·복지 향유를 위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동부면 가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역사가 머무는 곳, 공동체적 삶이 약동하는 활력 어촌'을 주제로 추진된다.
가배마을·덕원마을에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주민활력센터 조성과 경로당·주민공동목욕탕 리모델링, 덕원해수욕장 리모델링, 마을공동작업소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시 역량강화사업으로는 컨설팅과 교육 등 거제 어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배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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