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 실무축소형 인수위 구성
행정 효율성·공약 실행력 강화…4개 분과 총 11명
- 강미영 기자
(함안=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민선9기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의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차 당선인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한편 선거 공약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과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축소형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수위는 △예산·조직 △산업·건설·경제 △농업·관광·문화 △복지·환경·산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명예직 인수위원 11명과 군 파견 실무 공무원 5명 등 총 16명이다.
또 효율적인 인수위 운영을 위해 자문위원과 현장소통 전담조직(TF), 언론·정책 자문단 등 5명의 비상근 위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인수위는 오는 26일까지 운영하며 마지막 날 차 당선인이 최종 성과물과 군정 운영 로드맵을 보고할 계획이다.
활동 경과와 예산 사용 명세를 담은 백서는 7월 24일까지 공개한다.
차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보여주기식 화려함보다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민선 9기 군정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당선인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종 득표율 58.38%(2만 10표)를 얻으며 정금효 더불어민주당 후보(41.61%, 1만 4261표)를 제치고 당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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