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 당선…"현장 중심·통합의 행정 실천"

강철호 국민의힘 부산 동구청장 당선인.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철호 국민의힘 부산 동구청장 당선인. (강철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동구청장 선거에서 강철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주민 화합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강 당선인은 "저를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지역의 미래를 바라는 구민들의 뜻과 열망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주민들의 뜻까지 소중히 받들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구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 철저한 '현장 중심주의'와 '민생'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만난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주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서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실천해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드리는 일꾼이 되겠다"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동구는 전체 선거인수 7만 6810명 중 4만 70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마감 결과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가 2만 3444표(득표율 51.01%)를 얻어, 2만 2508표(득표율 48.98%)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우 후보를 936표(2.03%p) 차이로 제치고 최종 당선됐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