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공동주택서 불…60대 남성 안면부 등에 2도 화상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사하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 1명이 안면부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 47분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A 맨션 8층 1개 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총 76명과 펌프, 탱크 등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52분 만인 오후 11시 39분 화재를 진압하고 69세 남성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안면부와 양팔에 2도 화상에 의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총 50명의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재산피해 등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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