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나동연 후보 양산시장 당선…"시민 통합·중단 없는 시정"

"향후 4년이 정치 여정 마지막…진행 중인 현안 완벽 마무리할 것"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4일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에게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6.6.4/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양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의 분열을 봉합하고 시민 통합을 바탕으로 한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나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양산 시민 모두의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치열하게 경쟁했던 당내 인사들은 물론 전임 시장 측 세력까지 지역 통합을 위해 뜻을 모아준 점을 매우 깊게 생각한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02년 시의원으로 시작한 24년 정치 여정 중 앞으로의 4년이 마지막"이라고 밝히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완벽하게 완성시키고,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후임에게 잘 넘겨줄 수 있도록 튼튼한 초석을 놓겠다"고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나 당선인은 "정치적인 논리로 인해 진행되던 사업이 중단되는 과정은 양산시와 시민에게 엄청난 손실이므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지속적인 양산 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선거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야 할 때"라며 "조속히 시정 업무에 복귀해 시민 통합과 양산시를 위한 새로운 길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