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기장군 첫 여성군수 탄생…우성빈 후보 당선 확정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부산 기장군 최초의 여성 군수가 탄생했다. 우성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명시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기장군수 당선을 확정 지으며 지역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일 오전 5시 30분 기준 개표율 99.9% 상황에서 우 당선인은 45.0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정 후보는 41.72%를 얻는 데 그쳐 우 당선인의 승리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결과로 기장군은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여성 군수를 맞이하게 됐다.
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군민 체감형 민생 정책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표 공약으로는 임기 내 군민 1인당 100만 원 규모의 민생지원금 지급, 군수실의 청사 1층 이전, 정관선 조기 완공 추진, 기장·일광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 동해선 배차 간격 단축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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