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선거 후보 12명 무투표 당선…3명은 2회 연속 '무경쟁'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남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 12명이 선거를 치르지 않고 당선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남에서는 광역의원 1명, 지역구 기초의원 8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명이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경남도의회 의령군 선거구에 단독 출마한 김봉남 국민의힘 후보(58·여)가 무투표 당선됐다.
기초의원 지역구 선거에서는 창원시 사 선거구와 타 선거구, 의령군 다 선거구, 양산시 마 선거구 등 4개 선거구에서 8명이 선거를 치르지 않고 당선을 확정했다.
창원시 사 선거구에서는 백승규 더불어민주당 후보(63)와 박강우 국민의힘 후보(62)가, 타 선거구에서는 서명일 민주당 후보(54)와 황점복 국민의힘 후보(63)가 무투표 당선됐다.
의령군 다 선거구에서는 윤병열 국민의힘 후보(67)와 황성철 국민의힘 후보(66)가, 양산시 마 선거구에서는 박선주 민주당 후보(51·여)와 정숙남 국민의힘 후보(56·여)가 무투표 당선자다.
백승규·서명일·황점복 후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됐다.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하동군의회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영심 민주당 후보(56·여)와 유향 국민의힘 후보(63·여), 산청군의회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권은희 국민의힘 후보(61·여)가 무투표 당선됐다.
한편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경남에서는 도의원 6명, 기초의원 8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8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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