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출구조사 김석준 49.6%·정승윤 34.0%…캠프 '희비'
김석준 캠프 "환호"…정승윤 캠프 "침묵 속 기대"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감 선거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김석준 후보가 정승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김석준 후보는 49.6%, 정승윤 후보는 34.0%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5.6%p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양측 캠프의 표정은 엇갈렸다.
김석준 후보 선거사무소는 예상보다 큰 격차로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자 환호하며 승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반면 정승윤 후보 선거사무소는 침묵 속에서 사전투표 결과가 합산되는 실제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시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10만 872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로 조사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p에서 4.1%p다.
또 이번 출구조사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 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에서 최대 ±5.5%p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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