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부산 오후 5시 투표율 58.1%…'격전지' 북구 65.7%로 최고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5시 기준 부산 지역의 투표율(사전투표 포함)이 5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부산 지역 전체 유권자 285만 7335명 중 165만 9164명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 제8회 지방선거 투표율(45.7%)보다 12.4%포인트(p)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인 57.4%와 비교하면 0.7%p 높다.
지역별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북구갑)가 함께 치러지고 있는 북구가 65.7%를 기록하며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방선거와 보궐선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 투표율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유권자들은 선거권 행사를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인근 투표소로 신속히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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