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7일, 수)…최대 100㎜ 이상 폭우 예보

비가 내리는 20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5.20 ⓒ 뉴스1 윤일지 기자
비가 내리는 20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5.20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주현 기자 = 27일 부산과 경남에는 오후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8일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27일 낮까지 경남 서부남해안과 일부 경남 남서내륙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김해·양산·밀양 19도, 진주·함양 18도, 창원·남해 20도, 거창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반면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창원·김해·진주·양산·거창 23도, 밀양 25도, 함양·남해 24도로 전날보다 2~8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 먼바다에서는 1.0~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경남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7일 오후까지 부산과 경남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접근이나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사 유출과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 등 피해 가능성에도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