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투표소 914곳 확정, 부산 유권자 285만7335명"
거소투표 신고인 4300여명 투표용지 발송…북갑 11만7430명 확정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914곳을 확정하고 지난 24일까지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각 세대에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또 거소투표 신고인 4300여 명에게 거소 투표용지와 거소투표 안내문, 선거공보를 발송했으며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하는 군인·경찰공무원 54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재산·병역·납세·전과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무투표 선거구인 경우에는 관련 선거공보가 발송되지 않는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와 투표 장소,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지만,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소 위치는 지방자치단체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소투표 대상자는 우편으로 받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우편물 배송 기간을 고려해 늦어도 다음 달 2일까지는 우체통에 넣거나 우체국에 접수해야 한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유권자는 총 285만 7335명으로 확정됐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주민등록 선거권자 284만 9420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4824명, 외국인 선거권자 3091명 등이 포함됐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보다 5만 9497명, 올해 제21대 대통령 선거보다 6736명 감소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이 약 137만 명(48.2%), 여성이 약 148만 명(51.8%)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진구가 약 3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약 3만 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는 총 11만 7430명으로 확정됐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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