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 내일까지 최대 150㎜ 비…시간당 50㎜ 안팎

비가 내리는 20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5.20 ⓒ 뉴스1 윤일지 기자
비가 내리는 20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5.20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까지 최대 15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부터 경남 내륙 지역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27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는 많은 비가 예보됐으며 예상 강수량은 경남 50~100㎜, 남해안은 150㎜ 이상이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남해안 50㎜ 안팎, 지리산 부근 30~50㎜, 지리산을 제외한 경남 내륙 20~30㎜다.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동, 남해, 사천, 고성, 통영, 거제에는 강풍 예비특보도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시설물 안정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