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부산대병원 옥상 실외기서 화재…소방당국 17분 만에 초기 진화
-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분쯤 양산 부산대병원 옥상층에 위치한 실외기(냉각기) 탑에서 불이 났다는 119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소방 차량 18대와 진압 인력 54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소방대원들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오후 4시 5분쯤 현장에 도착해 즉각적인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소방 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화재는 발생 17분 만인 오후 4시 18분경 초진(큰 불길을 잡음)이 완료됐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한 소방 인력에 의해 화재가 진압됐다"며 "진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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