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학평' 경남서 157개교 고3 2만6497명 응시

경남교육청 전경. 2024.8.12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교육청 전경. 2024.8.12 ⓒ 뉴스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7일 치러지는 '5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경남에서는 157개 고등학교의 3학년 재학생 2만 6497명이 응시한다.

6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 전국에서는 1849개 고교에서 37만 8306명이 참여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다. 5월 학평은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행돼 수시·정시 전략을 설정할 수 있는 시험으로 여겨진다.

또 6월 모의평가에는 재수생도 포함돼 5월 학평은 전국의 고3 수험생 간 상대 위치를 비교할 수 있는 평가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에서 치러진다.

출제 방식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국어와 수학은 단일 유형(공통, 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탐구 영역(사회·과학)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 종료 후 학생들에게 배부된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일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에게 알려준다.

정선희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수험생들이 수능 체제에 적응하고 학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진학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