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다음달 1~25일 해양미술제…어린이날 체험프로그램도 진행

해양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모습(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해양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모습(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KOBC)는 다음 달 1~25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2026 코비씨(KOBC) 해양미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바다의 가치와 해양환경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 처음 선보인 문화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해양의 푸른 심장! 아트로 호흡하다'를 주제로 지역 미술작가 작품 100여 점과 어린이 해양환경 미술 공모전 당선작 117여 점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국립해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행사, 공모전 시상식, 후원금 전달식, 전시장 투어 등이 진행된다.

해양미술페스티벌 포스터 (해진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2~5일에는 박물관 2층 야외광장 일원에서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도 열린다. 체험행사 프로그램은 △자개 고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해양 부채 그리기 △판화(실크스크린) 체험 △도구를 활용한 색채 표현(스퀴지 아트) △초대형 벽에 함께 해양 그림 그리기 △유리 공예(스테인드글라스) △비즈 공방 △미니 해양 바다정원(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양 산업 지원과 더불어 해양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 말했다.

한편 해진공은 해양미술제 외에도 국제해양영화제, 해양음악제 등을 개최하며 문화·교육 공헌을 강화하고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