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재선 출마 "방문객 1000만명·2030 산삼엑스포 유치"
- 한송학 기자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국민의힘·61)가 29일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진 군수는 이날 함양군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출마 선언과 함께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오르GO 함양'과 지리산 풍경길을 연계해 숙박·체험·치유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인프라 완성으로 연간 방문객 1000만명 시대를 약속했다.
'2030 산삼엑스포' 유치로 생산·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양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함양 산양삼을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년 일자리 2000개 창출을 위해 농업·관광·바이오·돌봄·데이터센터 등 전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주거와 정착 지원까지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함양읍 축산 악취 고통 해소, 함양의 스포츠 메카 육성, 산악관광 통합브랜드 개발, 대규모 데이터센터 1단계 조기 완공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외에도 도시, 경제, 관광, 복지 등 4개 분야별 공약 12개씩 총 55개 공약도 준비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진 군수는 “8기가 파종이었다면 이제는 수확으로 멈추면 다시 처음이 되고 이어가면 완성한다"며 "군민과 함께 함양의 다음 백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수 선거는 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무소속 이철우·김한곤·김재웅·한성기 후보 등 6명이 경쟁할 예정이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