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빈푸드 70억 규모 투자협약…AI 스마트 제조 시스템 도입

정곡면 일원 공장 신설…신규 인력 30여명 창출

의령군과 빈푸드가 정곡면 공장 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령=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빈푸드와 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빈푸드는 기능성 두유와 전통 누룽지 제조 기술을 보유한 식품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빈푸드는 정곡면 일원에 7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로 인한 신규 인력 창출은 30여 명이다.

군은 군민 우선 고용과 지역 농산물 활용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기대했다.

홍효선 빈푸드 대표는 "의령은 경남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합리적인 부지 여건을 갖췄다"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