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치경찰위원회, 16개 전 경찰서에 '약자 보호 전용 차량' 배치
"언제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전용차량 확보가 실무에 큰 도움"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부산경찰청에서 '사회안전약자 보호 지원 차량 전달식'을 열고, 부산 관내 16개 모든 경찰서에 전용 차량 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가정폭력과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업무 전용 차량을 지원해왔다. 2024년 6개서에 우선 배치한 데 이어 올해 10대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전면 배치를 마쳤다.
전용 차량 확보에 따라 재범 방지를 위한 피해자 방문 모니터링 등 일선 경찰의 현장 대응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일선 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 등 현장 활동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필요할 때 언제든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전용 차량 확보가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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