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서 전지 작업 중 추락…70대 작업자 숨져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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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지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다.

27일 부산고용노동청과 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쯤 부산 연제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지 작업을 하던 작업자 A 씨(70대)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이틀 뒤 숨졌다.

당시 A 씨는 사다리를 타고 나무에 올라가 작업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노동청은 사고 직후 현장 조사를 벌이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