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월5일 영화의전당서 '제53회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제53회 어린이날 큰잔치'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53회 어린이날 큰잔치'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6년 제53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작전명: 어린이의 웃음 에너지를 채워라'를 표어로 내걸고 어린이들이 직접 '비밀요원'이 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광장에서는 레이저 서바이벌, 스탬프 투어, 이색직업 체험 등 비밀요원 임무를 테마로 한 상설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라이브쇼, 매직 버블쇼, '꿈의 복면가왕' 등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며 경제관념을 배우는 '리틀맘바마켓'과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뮤직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