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25만명 다녀간 '사청와룡문화제'

사천와룡문화제 행사 장면(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5
사천와룡문화제 행사 장면(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25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의 대표 봄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다 25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내고 26일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제28회 사천와룡문화제가 ‘Fly 와룡, Play 사천’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사천의 상징인 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축제로 개최했다.

축제는 ‘용 승천 불 퍼포먼스’로 시작됐으며 손빈아, 자이언티, 케이윌, 김혜진 등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버스킹, 참여형 이벤트, 산오광대 공연, 버블쇼 등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와룡 K-POP 슈퍼스타 발굴 프로젝트’는 호응 받았고 야간에 진행된 사천로드 퍼레이드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가수 신승태, 오유진과 딴따라패밀리, 김성범의 무대도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에는 운세 체험, 부적 만들기, 키링 제작, 포토부스 , 놀이형 체험존, 업사이클링 체험, 캐리커처 프로그램은 축제 만족도를 높였다.

먹거리 콘텐츠 ‘제2회 코뚜레 사천한우 숯불구이 대잔치’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천한우를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