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부산시 주관 지방세정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해운대구청 전경.(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해운대구청 전경.(해운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부산시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

해운대구는 24일 이 같은 성과를 공개하며 700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지방세 8개 분야와 세외수입 4개 분야를 세수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숨은 세원 발굴과 납세 편의 확대, 세외수입 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외국어 안내문 제작을 통한 외국인 납세 지원, 상속인 안심 서비스, 가설건축물 기한 만료 안내 등 9건의 우수사례와 10건의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를 추진하며 적극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으로 해운대구는 재작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구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편의 행정과 투명한 세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