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 만화·웹툰의 매력 나눈다…전시 '만화는 못 참지' 개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도서관은 5월 12일~6월 21일까지 도서관 2층 전시실과 로비 등에서 만화와 웹툰을 주제로 한 '2026년 실물 수서전 '만화는 못 참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기 웹툰부터 예술성을 갖춘 그래픽 노블까지 250여 권의 도서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층 '만화라운지'에서는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읽으며 휴식할 수 있으며, 1층 로비에서는 캐릭터 모양자를 활용한 '나만의 만화 그리기'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5월 30일 남정훈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토크쇼를 비롯해, 만화 일기 쓰기 및 자서전 만들기(5월 23일·30일, 6월 13일), 도서관 속 만화의 재발견 특강(5월 28일), 웹툰 제작 실무 특강(6월 7일) 등 창작자와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7개의 교육 및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 확인 및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부산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부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부산'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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