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주택금융공사,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 업무협약…3억 원 기탁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조성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기탁한 기부금 3억 원은 노인 일자리 확충과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기부금은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 (1억 8000만 원): 현재 8호점까지 개소한 센터를 연말까지 총 16곳으로 확대 설치 △영락공원 무연고자실 리모델링 (1억 원): 무연고자실 환경 개선 및 안락한 추모 공간 조성 △취약계층 지원 및 인식개선 (2000만 원): 저소득 조손가정 20가구 생활지원금(1000만 원) 및 세대 소통을 위한 노인 인식개선 프로젝트(1000만 원)에 각각 쓰일 예정이다.
시의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 거점인 '우리동네 ESG 센터'는 폐플라스틱 수거 등을 통해 현재까지 6200여 개의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자체 우수사례로 꼽히며 타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동네 ESG 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부산시 15분 도시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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