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남도당, 진주시장 한경호·하동군수 김현수 후보 확정
거창군수·합천군수 후보 경선 25~26일 실시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6·3지방선거 진주시장 후보로 한경호 전 기획재정부 사회예산국장을, 하동군수 후보로 김현수 전 경남도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확정했다.
도당 공관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진주·하동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공관위는 또 오는 25~26일 거창군수와 합천군수 후보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창군수 경선은 구인모 현 군수와 김일수 경남도의원이 맞붙는다.
합천군수 경선은 류순철 전 경남도의원, 이재욱 전 합천경찰서장, 이종학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쟁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최근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련한 비위 제보가 접수돼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당은 "조 시장과 관련해 제보된 사안들 중 공직자로서의 청렴성과 직무수행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 있어 객관적인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탈당 등과 관계없이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3선 출마를 선언한 조 시장은 도당의 공천 배제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도당은 거창군수 경선과 관련해 제기된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도당은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지난 13~14일 실시한 거창군수 경선을 무효로 하고, 유출된 당원명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보 2명을 제외한 구 군수와 김 도의원 간 재경선을 치르기로 밝힌 바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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