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가정의 달 맞아 취약·다자녀가정 문화체험 행사

경주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방문

동래구청 전경.(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조손가정 포함), 북한이탈주민,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경주를 방문해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 주요 문화재를 관람하고, 동궁원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체험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다자녀가정 20명과 취약계층 가정 4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4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복지정책과,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동래구가족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신청 서식은 동래구청 누리집 '구정 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말자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