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년간 6조 7000억 투입 '제4차 해양산업 종합계획' 발표

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2030년까지 총 6조 7469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내놨다.

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부산광역시 해양산업육성 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기존 산업 구조를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향후 5년간 △해운·항만물류 △해양금융 △수산 △해양과학기술 △조선·해양플랜트 △해양관광·레저·스포츠 등 7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22개 추진 전략과 118개 세부 과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산업 전반의 혁신과 고도화를 추진해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