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심 속 마음건강 돌봄 '햇볕충전소' 캠페인 운영

홍보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홍보 포스터.(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는 우울감 해소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21일부터 5월까지 도심 주요 공원에서 참여형 캠페인 '햇볕충전소-나를 키우는 하루'를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햇볕을 쬐면 우울증 완화와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행사는 팝업 형태로 △중구 중앙공원(4월 21~25일)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5월 7~11일) △동래구 온천천(5월 19~23일)에서 오전 11시~오후 4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자발적인 산책과 함께 마음건강 자가진단, 스탬프 적립 보상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오미경 시 대변인은 "하루 잠시 햇볕을 쬐는 작은 실천이 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가까운 공원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