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불법시설물 정비·조림사업 추진…산림 환경 개선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사상구가 산림 내 불법시설물과 무단경작지를 정비하고 조림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에 나섰다.
사상구는 지난 17일 학장동 일원에서 산림 보호와 경관 회복을 위한 정비 및 조림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사상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산림 내 하천 계곡 등에 방치된 불법시설물과 무단 경작 기구를 수거하며 산림 훼손 요소를 제거했다.
정비가 완료된 부지에는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데 힘을 보탰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 내 오염원을 제거하고 무단 점유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숲길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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