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청년 성장프로젝트' 선정…1억375만원 투입
미취업 청년 취업·창업 지원 확대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수영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청년 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일상 유지와 구직 의욕을 높이고 맞춤형 고용정책을 안내·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15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구는 국비 8300만 원과 구비 2075만 원 등 총 1억 375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프로그램은 수영구 광안동 광안 엑스투지 청년커뮤니티센터와 망미동 망미 크리에이터센터에서 진행되며 청년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체험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오는 27일 '진로 및 경력 재설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자기소개서 기초 특강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노선을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 교육, NCS 공기업 대비 특강 등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며 매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영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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