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사천·양산시장·고성군수 후보 확정…거창군수 재경선

의령군수 공천은 중앙당 공관위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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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6·3지방선거 사천시장 후보로 박동식 현 시장(68)을, 양산시장 후보로 나동연 현 시장(71), 고성군수 후보에 하학열 전 군수(67)를 확정했다.

도당 공관위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공관위는 의령군수 공천은 중앙당 공관위에 심사를 이관하기로 했다.

의령군수 공천에는 강원덕 의령군체육회 회장, 김충규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남택욱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 손호현 전 의령군의원, 오태완 현 군수(가나다순)가 경쟁하고 있다.

공관위는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된 거창군수 경선과 관련해서는 기존 경선을 무효로 하고, 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출된 당원명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후보 2명을 제외하고 구인모 현 군수와 김일수 경남도의원 간 2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아울러 당원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된 당협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제명 등 엄중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