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전 대표선수단 822명 확정

대표 선발전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표 선발전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부산 대표 선수단 822명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수단은 지난 한 달간 치러진 선발전을 거쳐 총 38개 종목에서 선발됐다. 전문 학교운동부 소속 562명과 스포츠클럽 등에서 활동하는 개인 학생 선수 260명이 포함돼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조화를 이뤘다.

주요 출전팀으로는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경남여중(배구)과 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경남중(야구) 등이 주목받고 있다.

작년 대회에서 총 105개의 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시교육청은 올해 안방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맞춤형 훈련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대표 선수단은 학생 선수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훌륭한 도약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