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유보통합' 선제 대응…어린이집 보육환경 맞춤형 지원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은 다가오는 유보통합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 유보통합 대비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의 교육 환경을 유치원 수준으로 상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선 어린이집의 수요에 따라 전자칠판 렌탈비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과 '영아반 특별활동비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금액은 어린이집 1개소당 월 15만 원이다. 기장군 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까지 기장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어린이집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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