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美 전쟁부 공인 사이버보안 인증자격 취득
국내 방산기업 최초…정기열 기술정보보호팀장 취득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SNT다이내믹스가 우리나라 방산기업 최초로 미국 방산 계약의 필수조건인 미국 전쟁부(DOW) 공인 사이버보안 인증 자격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격증은 미국 정부 전쟁부의 공인 '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 제도(CMMC:Cybersecurity Maturity Model Certification)'의 핵심 전문가 자격인 'Lead CCA(CMMC Certified Assesor)로, SNT다이내믹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정기열 기술정보보호팀장이 취득했다.
Lead CCA는 미군 방산시장의 핵심 보안 기준인 CMMC의 평가와 인증을 총괄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 자격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보유 인원이 제한적인 고난도 자격으로, 현재까지 미국 이외에는 한국 2명, 캐나다 1명, 스웨덴 1명만 취득했다.
이번 자격 취득은 SNT다이내믹스의 사이버보안 전문성과 리더십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국내외 방산보안 관계기관에서 평가했다.
정 팀장은 "미국 CMMC 인증 등을 통해 방산기업으로서의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미군 무기체계에 들어가는 핵심제품의 양산 및 MRO 수출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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