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인성교육원,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초등생 맞춤교육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이 기존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을 일상생활 및 교통안전 교육 시설로 전면 개편하고, 지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인성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시설 개편은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도로 환경에서 생활 속 안전 역량을 체득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를 몸소 익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픽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안전은 물론 타인까지 배려하는 맞춤형 인성교육의 효과도 함께 거둔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단장한 야외 자전거 교육장에는 일반 횡단보도, 자전거 횡단도, 실제 도로 표지판 등을 반영한 실전형 트랙이 조성됐다. 아울러 초보자를 위한 보조바퀴 자전거 연습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수준별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체험장 내 벽화와 현판도 새롭게 정비해 교육 몰입도를 높였다.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안전 역량을 익힐 수 있게 됐다"며 "다른 교통 주체를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