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13~17일 '안전주간'…세월호 12주기 추모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17일 '안전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주간 동안 다가오는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기억은 남아있고, 안전의 약속은 이어집니다'라는 주제로 청사 내·외부에 추모 메시지를 게시하며,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에는 전 직원이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일선 학교와 산하 기관에도 자율적인 동참을 안내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된다. 각급 학교는 안전주간 동안 조회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재난·생활·교통안전 등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기반한 맞춤형 계기교육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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