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e바구페이, 네이버페이에서도 사용 가능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동구는 13일 지역화폐 'e바구페이'의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국내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네이버페이까지 결제 수단을 확대해 이용자 선택권을 넓히고 결제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동구는 지난 3월에도 e바구페이의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페이 앱에 e바구페이 카드를 등록한 뒤 결제 시 생성되는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단 해당 간편 결제 서비스는 e바구페이 가맹점 중 네이버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구는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 가맹점 신청 시에도 간편 결제 도입을 안내할 계획이다.
박진석 부구청장은 "카카오페이에 이어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까지 도입되면서 모바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부터 e바구페이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2%로 확대돼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월 혜택 한도는 30만 원이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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