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남해 바다 봄 정취 느껴요"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의 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절정을 맞은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10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길이 2.43㎞로 국내 최초 바다와 섬, 산을 잇는 복합 노선이다.
이 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바다를 건너고, 초양정류장을 거쳐 해발 408m 각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케이블카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의 전체 구간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 각산 구간에서는 장관을 이루는 연분홍 진달래 군락도 볼 수 있다.
각산 전망대에서는 삼천포 앞바다와 남해 금산의 능선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 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케이블카 아래로는 쪽빛 바다, 초양도의 노란 유채꽃, 각산에는 연분홍 진달래가 눈앞에 펼쳐진다"며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색이 펼쳐지는 이 풍경은 사천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