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1곳 '환경법 위반' 적발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환경법령을 위반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거 적발했다.
낙동강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14곳을 점검한 결과, 31곳의 사업장에서 32건의 환경법령(대기환경보전법·물환경보전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 시설 훼손·마모 방치, 인허가 부적정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영일지 미작성·거짓 작성 5건,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흡 1건 등이 확인됐다.
낙동강청은 위반 사업장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행정 및 과태료 처분을 부과하게 했다.
낙동강청은 다음달까지 레미콘·아스콘 제조시설 등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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