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최대 500만원 지원
20일까지 접수…부산 소재 3년 이상 음식점 대상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정체기를 겪는 지역 음식점의 도약을 돕기 위해 10~20일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 참여 업체 10곳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훌륭한 제품 경쟁력을 갖췄으나 매출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유명 스타 셰프의 맞춤형 경영 진단(컨설팅)과 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업체에는 현장 개선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500만 원의 개선지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2024년 이원일 셰프, 2025년 레이먼 킴 셰프가 해결사로 참여해 메뉴 구성과 고객 응대 등 경영 전반을 도왔다. 지난해 참여 업체들의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17% 이상 증가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에 소재지를 두고 3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는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점포로 성장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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